'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열린 세계 가다 - 이스라엘 2
백신 접종 5개월 만에 집단 면역 형성, 그로 인한 경제적 효과 50조 원, 열린세계 이스라엘을 통해 보는 백신의 경제학, 3번에 걸친 봉쇄 정책으로 경제에 직격탄을 맞은 이스라엘은 어떻게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었나, '웃돈의 전략'으로 들여온 백신, 극적으로 살아난 이스라엘의 경제, 그 비결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현장 추적 탐사한다.
▶현장 추적! 백신의 경제학
코로나로 인한 직격타, 봉쇄 정책과 방역 실패로 경제가 마비됐던 이스라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까지 3대 종교의 성지가 모여있는 이스라엘은 전체 GDP 중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달한다. 하지만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하늘길이 막히고 큰 손해를 받았다. 그 어려움을 백신으로 극복! 바로 성공적인 '웃돈의 전략'이었다.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을 들여올 때 30달러에 들여왔고, 미국(15달러), 유럽(20달러)과도 차이가 있다. 백신 구입에만 1조를 썼던 이스라엘. 하지만 그 결과, 백신 전략으로 지금은 경제적 효과가 50배에 달한다고 한다. 백신과 함께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는 '녹색 관광 섬'을 시작으로 경제적 효과를 본 이스라엘은 5월 23일부터 해외 관광을 열기 시작했고, 7월부터는 개인 관광객들도 받을 계획이다. 집단 면역 형성으로 인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뀐 이스라엘의 놀라운 경제적 성과! 반면 한국의 상황은 어떨까? 코로나 이후 90% 매출이 떨어졌다고 하는 명동의 한 상인. 방역 성공의 어두운 단면을 보는 것일까. 국내 경제 전문가는 장기화되는 거리두기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것이 소상공인이라며, 올해 안에 집단면역이 이루어져야 경제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경제 회복의 비결,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을 스포트라이트에서 집중 탐사한다.
▶유대인과 백신 포비아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을 거부하는 '백신 포비아' 현상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백신 접종 선진국인 이스라엘에서도 백신 접종 거부 현상이 있었다. 이스라엘 전 인구의 12%를 차지하는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한 것. 한편, 이번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큰 업적을 세운 화이자 CEO와 백신 개발자도 유대인이다. 백신을 개발하고도 백신을 거부하는 유대인들. 유대인들의 특성과 이스라엘이 유대인 백신 거부 현상을 극복한 비결! 그곳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스페셜 대탐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열린 세계 가다 - 이스라엘 2'은 6월 5일(토)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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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다시보기 자자막
2021.06.05 (Sat) 19:4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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