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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섬으로 가자>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6/02/21 종영 https://tv.jtbc.co.kr/tasty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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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48 : 47 [10회] 섬으로 가자 자막 2016.02.21 (Sun) 이용요금 1,000원 '섬으로 가자' 마지막 여정
원시의 섬 , 굴업도

바다의 전설
민어(民漁)의 맛을 탐하다!

숙성시켜 부드러운 민어회와
머리와 뼈를 고아 만든 민어 매운탕

민어 부레로 만든
조선 시대 반가(班家)의 특별식, 어교(漁膠)순대

그리고
100여 가지 식재료 발굴과 재조명
이제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섬과 바다의 비경이 펼쳐진다.

# 바다의 전설, 민어(民漁)의 맛을 찾아라!
원시의 섬, 굴업도.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에게 마지막 미션이 주어졌다. 전설의 민어맛을 찾아라!
임금님 수랏상에 오르던 특미요리 민어는 머리부터 내장까지 버릴 게 없는 알뜰한 생선이다.
미식가 여럿이 나눠 먹을 대형 민어는 허영만 화백이 손질한다. 얇게 썬 무 위에 민어회와 된장을 올려 먹으면~
굴업도 민어삼합 완성! 맛을 본 두 작가는 민어회 한 점이라도 더 먹기 위해 젓가락 쟁탈전을 벌인다.
그리고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은 민어 부레를 이용해
조선 말기 조리서 ≪시의전서≫에 기록된 어교(漁膠)순대를 만든다.

# 1년 간 100여 가지 식재료 발굴, 최고의 식객(食客)이 극찬한 섬의 맛은?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섬으로 가자'. 서해 굴업도부터 동해 울릉도까지 총 이동거리 3,500km.
100여 가지 식재료를 발굴하고 재조명한 맛탐방 여행. 그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섬마다 가진 독특한 조업방식. 현지에서 발굴한 요리와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복원 요리 총정리!
추억 속 어머니의 밥상과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
그리고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비경을 담은 배병우 작가의 사진까지….

JTBC '섬으로 가자' 마지막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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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47 : 05 [9회] 섬으로 가자 자막 2016.02.14 (Sun) 이용요금 1,000원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漁譜)가 탄생한 섬
우이도

농어, 숭어, 방어, 도미, 삼식이….
황금어장 터 우이도 입동(立冬) 준비 현장!

비주얼보다 맛으로 승부하는 삼식이탕과
조선시대 허종이 극찬한 승기악탕(勝妓樂湯)

그리고 가난했던 시절 먹었던 별식
고구마 수제비 팥죽까지….

우이도 바닷가에서 찾은
100% 자연산 밥상이 공개된다.

# 자산어보(玆山漁譜)의 섬 우이도. 다양한 어종으로 차린 음식 대향연

2015년 12월, 겨울이 시작될 때 전남 신안군 우이도를 찾았다.
우이도는1814년 우리나라 최초 어류도감인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漁譜)가 씌여진 곳이다.
주민들을 겨울을 대비해 물고기를 잡는다. 농어, 숭어, 방어, 도미 그리고 삼식이….
그물 한가득 잡은 물고기 중 제일 못생긴 삼식기를 선택한다.
험상궂은 외모지만 전국 어디서든 인기 만점인 삼식이로 끓인 매운탕의 맛은?
한편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에서는 갓 잡은 도미를 활용해 명품요리를 선보인다.
조선시대 허종이 맛을 보고 '여자와 음악을 능가하는 탕'이라 극찬했던 승기악탕(勝妓樂湯).
1848년 조선후기 궁중잔치를 기록한 ≪진찬의궤≫의 기록을 찾아 응용해본다.

# '자연저장고' 우이도 바닷가에서 찾은 풍성한 밥상과 고구마 수제비 팥죽
육지 슈퍼마켓까지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섬. 그러나 우이도에선 반찬거리 걱정이 없다.
해변가 앞 모래에서 찾은 꽃조개와 갯바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자연산 잔굴.
그리고 해풍에 꾸덕하게 말린 생선을 쪄서 풍성한 아침상을 차린다.
그리고 주민 한영단 씨는 육지에서 온 두 작가에게 고구마 수제비 팥죽을 끓여준다.
가난했던 시절, 1년에 한 번 먹었던 별식이다.
고구마 전분을 반죽해 수제비를 만들고, 팥육수에 넣고 끓이는 음식.
과연 '섬으로 가자'에서 새로운 섬 음식을 발굴할 수 있을까?

JTBC '섬으로 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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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47 : 37 [8회] 섬으로 가자 자막 2016.02.07 (Sun) 이용요금 1,000원 제주도 전통 결혼 풍습을 이어온
온평리 마을 3일 잔치 현장!

마을 잔치의 하이라이트 '통돼지고기'와
참소라, 갈치, 유채나물 등으로 차린
정갈한 제주도 잔칫상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신랑신부를 축복해주는
새서방밥상까지,

따뜻한 인심과 정으로 함께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던
제주 잔칫상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간다

# 돼지 한 마리가 통째로~ 귀한 음식으로 차린 제주도 잔치음식 특선!
청명한 제주도 가을. 한 통의 청첩장을 받게 된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는 제주도 온평리를 찾는다.
제주도의 전통 결혼 풍습을 이어받은 마을에서는 3일 잔치가 열린다.
제주도 마을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 수육. 전복 내장 듬뿍 넣은 소라 젓갈과 노릇노릇 구운 갈치 등…
귀한 음식으로 차린 정갈한 제주도 잔칫상이 공개된다.
제주도 잔칫집의 최고 권력자 도감. 돼지고기를 썰어 손님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한다.
잔칫집 숨은 권력자 도감에게 귀한 고기를 얻기 위해 허영만 화백이 꺼내든 필살기는?

# 조선 시대 현존 최고(最古) 한글 조리서를 응용, 새신랑 신부의 마지막 밥상
결혼식 당일. 오래된 부엌에 간만에 음식 냄새가 솔솔 풍긴다. 온평리 이웃들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신랑과 신부에게 새서방 밥상을 차려주기로 한다.
밥상에 올라갈 음식은 옥돔 구이와 옥돔 미역국.
제주도 옥돔은 꼬리로 참기름을 발라 숯불에 굽는다.
그리고 메밀가루를 익반죽한 후 찐 메밀떡과 삶은 닭을 올린다.
한편 결혼 축하 선물로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쉐프들은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을 기록한
<음식디미방>의 요리를 응용해 '제육 누르미'를 선보인다.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소고기와 갖은 채소로 속을 채운 요리다.
결혼 전 신랑 신부가 받는 정성스런 최고의 밥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

JTBC '섬으로 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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