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잠긴 휴대폰을 이안(최수영)에게 남긴 채 죽음을 맞이한 진영(심희섭). 이안에게 주어진 기회는 총 10번. 연속으로 비밀번호를 틀린다면 진영(심희섭)의 휴대폰은 초기화 된다. 초조해진 이안은 진영(심희섭)과의 첫 만남을 되돌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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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와의 만남을 기다렸던 연우진의 마음을 대신 전하는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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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도 인정한 고영우 닮은 🥔확신의 흙감자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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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선공개] 탈탈 털린 사무실💥 김소연, 눈물의 절규💧 | 〈정숙한 세일즈〉 11/17(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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