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영이 사라졌다.
지난밤, 캐비넷에 노란색 명찰목걸이와 사직서를 넣어둔 수영.
마지막으로 눈에 담듯 은행을 바라보는데…
“...그냥 다 버려주세요.”
집도 가구도 미련없이 정리하던 수영은 어떤 물건 하나에 시선이 멎는다.
상수는 다급히 수영의 집에 가보지만, 이미 빈집이다.
굴국밥집 자리에도 벌써 다른 가게가 들어와 있고.
수영은 어디로 간 걸까? 고민하던 상수는
수영이 직군전환으로 받은 파란색 명찰목걸이를 챙겨 수영을 찾아나선다.
15회 다시보기 자자막 해외 이용 제한해외이용제한
2023.02.08 (Wed) 22:3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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