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때 살인죄를 뒤집어 쓴 장기 복역수로서 거친 인생을 살아온 양강칠(30대 중반, 정우성)이 대차고 발랄한 수의사 정지나(20대 중후반, 한지민)와 우연히 조우해 바보처럼 거침없는 사랑을 하게 된다. 강칠은 소위 기적 같은 판타지적인 상황을 경험하게 되고, 점차 세상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을 거두고 적극적으로 바뀌어 간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 속엔 정지나의 삼촌을 양강칠이 살해했다는 뒷이야기가 숨어있어 더욱 극적이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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