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예술가들이 자라나는 곳! 특별한 학교! 그리고 특별한 학생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경기 예술 고등학교’편 세 번째 이야기~

화려한 퍼포먼스의 가인, 군무돌 샤이니의 태민! 치어리딩에 도전하다!
데뷔 약 10년차 댄스 가수 가인! 알고 보니 몸치였다?! 기본 동작 따라 하기도 버거워 보이고..!
반면 태민은 가볍게 소화해내며 아이돌답게 창작 안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과연, 가인과 태민의 치어리딩은 어떤 모습일지?!

경기예고 음악과! 그들은 점심시간마저도 특별하다?!
점심시간에 반 친구들과 함께 음악실 청소를 하던 허각!
반 친구의 즉흥 피아노 반주가 시작되고! 허각도 이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청소마저 남다른 허각 & 음악과 친구들의 흥겨운 점심시간!!

영원한 친구 조영남, 반 친구들 전원 집으로 초대하다!!
미술 작품들로 가득한 조영남의 집! 반 친구들은 갤러리에 온 것 마냥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그리고 영남과 전학생들이 반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음악회’!
친구들의 눈물을 펑펑 흘리게 만든 감동이 가득했던 ‘작은 음악회’의 모습은?

4월 28일 화요일 밤 11시!!
예술인의, 예술인에 의한, 예술인을 위한 ‘경기 예술 고등학교’!
강남, 조영남, 이아현, 은지원, 허각, 가인, 태민, 유라, 슬기 의 리얼 학교 적응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그들의 학교생활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