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열린 세계 가다 - 이스라엘 1
세계 최초로 실외 마스크 해제를 선언한 열린 세계 이스라엘! 빠른 백신 확보와 접종,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특별 편성] 스페셜 대탐사로 성격을 바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현장 추적 탐사한다.
▶열린 이스라엘, 백신 모범국에 가다
세계 최초 실외 마스크 해제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유를 즐기고 있었고 예루살렘의 번화가, 텔아비브 해변은 축제 분위기였다. 어딜 가든 마스크를 쓴 사람을 볼 수 없었고, 오직 마스크를 쓴 사람은 제작진 뿐. 이스라엘 정부는 국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 감염 후 회복한 사람에게만 발급되는 모바일 증명서, '그린 패스'를 활용 중이었다. 그린 패스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이스라엘. 그러나 처음부터 상황이 좋았던 건 아니다. 이스라엘은 작년 3월 코로나가 확산될 시기 해외 입국을 철저하게 통제했다. 하지만 하루 확진자가 1만 명까지 치솟으며 방역 실패! 병원 주차장까지 병실로 만들 정도로 대참사를 경험했다. 하지만 현재, 백신 접종률 1위! 세계 최초 실외 마스크 해제! 게다가 해외 관광객들까지 입국을 허용한 상태. 방역 실패국이었던 이스라엘은 어떻게 백신 모범국이 될 수 있었을까? 스포트라이트에서 집중 탐사한다.
▶이스라엘의 백신 확보와 접종의 비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속도! 지난해 12월 첫 접종을 시작으로, 5월 현재 전 국민의 62.8%, 접종 대상자의 90%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비슷한 시기에 접종을 시작한 영국(54.2%), 미국(47.4%)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 이스라엘 전문가는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료시스템이 체계적이었고 디지털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이야기한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백신을 빨리 확보했다는 것! 스포트라이트는 이번 취재에서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 백신 협상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고, 2개월 뒤 전격적으로 백신 선구매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백신 구매를 위해 이스라엘 내 코로나 대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준비했던 것이다. 한국 역시 지난해 4월 백신 확보를 위한 범정부 회의가 진행됐다. 하지만 현저히 차이가 나고 있는 양국의 백신 접종률. 백신 확보에 얽힌 양국의 정치적 배경, 리더십, 확보 전략까지! 열린 세계 이스라엘의 백신 확보와 접종의 노하우! 그곳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5월 29일(토) 밤 7시 4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열린 세계 가다 - 이스라엘 1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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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스포트라이트 282회 예고편
2021.05.29 (Sat) 19:4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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