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대왕(염혜란 분) 앞에 끌려간 월주(황정음 분)와 귀반장(최원영 분). 삼신의 태몽 구슬을 훔친 죄로 환생등급조정위원회 봉사활동 명령을 받게 된다.
환생서고를 청소하던 월주는 조선왕가 환생현황을 뒤지고야 마는데! 한편, 댄스대회 준비에 여념 없는 강배(육성재 분)와 여린(정다은 분)은 우승을 위해 필살기까지 동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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