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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입시전략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04 14회 2012.04.16 (Mon) <부제 : 입시전략-강사 인센티브> <아내의 자격> 입시전략-강사 인센티브

원장실에서 지선을 기다리고 있는 보딩반 강사 케니와 리사,
지선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데 둘은 학생들 성적표를 보면서 대체로 학생들의
성적이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으며 이렇게 간다면 목표 점수가 나올 거라고 말한다.
그래서 둘은 다른 학원들처럼 아이들이 탑텐 합격 통지서를 받으면 한장 정도의
인센티브를 학부모들에게 받는 형식을 제안하지만

지선은 예상하고 있었던 일인 듯 태연하게 강사들에게 말한다.
지선학당은 다른 학원과 다르게 법적인 문제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해주는데 그게 싫다면 선택하라고 한다.
법적 보호를 포기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인센티브를 포기하고 법적 보호를 받을 것인지?

케니와 리사는 지선의 기에 눌려 아무 소리도 못 하고 원장실을 나온다.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2 : 55 13회 2012.04.16 (Mon) <부제 : 입시전략-학부모들의 경쟁> 학부모들은 자녀의 상대 평가를 하기 위해 지선학당에서 영어 모의고사 반 전체 성적을 확인한다.
확인 결과 은주의 아들 재훈이 1등인데, 이상하다고 느낀 학부모들은 학원 원장인 지선에게
자신들이 모르는 게 있냐고 물어보지만, 지선은 모든 학생을 평등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상담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은주가 학원으로 들어온다.
학부모들은 재훈의 성적을 물어보는데 은주는 다들 그렇게 나오지 않냐며 시치미를 떼는데
그런 은주가 못마땅한 학부모들은 표정이 좋지 않다.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23 12-2회 2012.04.10 (Tue) <부제 : 입시전략-학원설명회> 지선학당 회의실에서 보딩스쿨 준비 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보딩 스쿨 경쟁률은 살인적이라고 말하며
탑텐 어디든 지원할 수 있는 점수를 만들어 놓는 게 우선이며
내신, SSAT, 토플은 기본적으로 1등급이 나와야 하며
내신이 걱정된다면 탑텐을 포기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결국, 매일 매시간이 시험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다.

학부모들은 설명회를 듣고
보안도 중요하지만, 학원에서만 문제를 풀게 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말하고
지선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 3일이면 충분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27 12-1회 2012.04.10 (Tue) <부제 : 입시전략-사립고 설명회> 결이가 국제중에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상진은
결이와 튜터맘과 함께 '경문고 입학 설명회’에 참석한다.
계속되는 상진의 압박에 결이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상진은 자식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고등학교는 절대 실패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보자고 하는데...
결이는 마지못해 알았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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