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까봐 서로 걱정하는 진우(이동욱)와 노을(원진아)
장난으로 쏘아 올린 진우의 종이 공이 현실이 되고...
환상의 포물선 그리며 깔끔하게 성공!
죽지도 않고 또 온 환시 선우(이규형)
가짜 선우를 잡기 위한 진우의 쿠션 스매싱!!
깐족거리는 선우...잡았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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