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꽃탕’서 3040 중년의 사랑 잇는 메신저로 활약
래퍼 김진표가 '3040'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로 나선다.
김진표는 9일 첫방송되는 JTBC '두 번째 로맨스-꽃탕'(이하 '꽃탕')에서 참가자들의 내면을 대변하는 내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진표는 이혼 경력이 있거나 나이가 찼는데도 결혼하지 못한 30~40대 남녀들의 마음을 전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근 MC 뿐 아니라 전문 내레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꽃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탕'은 중년 남녀들의 새로운 사랑 찾기를 표방한 프로그램. 30~40대 남녀 10명이 3박 4일 동안 합숙하면서 인생의 파트너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9일 첫방송.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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