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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플러스 서브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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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아침 8시 30분 방송! https://tv.jtbc.co.kr/docuplus

 

시청 소감

노인이 되어간다는 것, 그리고 알츠하이머 환자로 살아간다는 것.

제이티비씨 계정 박***** 2023-03-30 PM 11:08:30 조회 662 추천 0

 


안녕하세요. 세개의소원 출판사 박주란이라고 합니다. 

도서 <기억하지 못해도 여전히 나는 나>를  안내드립니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는 저자가 10년간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로 

노인 인구가 점점 많아지는 우리 사회가 어르신의 삶을 지원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 깊은 이해와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현직에 있는 두 사회복지사님이 간절한 바람으로, 직접 기획하고 번역하여 세상에 선보이게 된 이 책이 가능한 많은 독자분들께 닿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소외된 이야기라 생각하지 마시고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해주시길 바라는 염원으로 안내 메일을 드립니다. 

영상과 촬영에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개의소원

박주란 드림. sowonbook@naver.com



--책 소개--


노인이 되어간다는 것,

그리고 알츠하이머 환자로 살아간다는 것.


화제가 된 NHK TV 특별 프로그램 <치매에 걸린 내가 당신에게>의 원작.


51세의 나이에 느닷없이 ‘알츠하이머형 치매‘라는 진단을 받은 저자는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다는 바람으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혼자 살기로 결심, 삶을 유지하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다. 

치매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원하는 돌봄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세밀하게 적어둔 그의 기록은 우리 사회의 노인과 치매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뒤집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 책은 치매 환자 역시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싶은 삶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결국은 노인이 되고, 치매 환자가 될 수도 있는 미래의 나, 돌봄 전문가와 의료진, 그리고 우리 사회가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법, 그리고 노인과 치매 환자에게 돌봄이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한 완벽한 해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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