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어 보여서 방송부에 들어온 신입생. 입학식 날, 각종 방송 기기를 다루며 현장을 통솔하는 은택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멋있기도 때론 무섭기도 한 은택을 무한신뢰하며 방송부에 녹아 드는 중.

방송부 로망을 가득 안고 들어온 신입생. 바빠도 너무 바쁜 방송부 일에 로망은 무너진 지 오래다. 하지만 차장인 소현을 롤모델로 삼고, 내년엔 소현처럼 멋진 선배가 되길 꿈꾸는 중.

입학 때부터 방송부나 학생회 같은 좀 있어 보이는(?) 동아리에  들고 싶었다. 상상보다 방송부 일이 빡세서 매번 당황스럽지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다.

동아리 중에 제일 재밌을 것 같아서 방송부에 들어왔다. 음향 믹서에 카메라에 조명 기기 까지 온갖 재밌는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즐겁다. 방송부생활에 만족하는 중.

부장인 은택과 차장인 소현을 신뢰한다. 비록 그들처럼 임원직은 아닐지라도 방송부에 애정을 갖고 활동 중. 1학년 후배들의  인수인계를  맡고 있다.

호랑, 소현과는 서연중학교 동창이다. 고등학교 입학 후 소속 집단을 갈망하며 방송부에 들어오게 됐다.

서연고 학생

서연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