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없이 나온 '두준' 돈이 없어 외상을 하려는데...
하지만 우현과 상훈은 두준이가 누군지 모른다.
"나는 남자 아이돌은 관심 없어~" 이 말에 가슴이 아프다.
결국, 돈 대신 만화방에서 알바를 하는데 알바비가 시간당 300원?!
현우형이 왔다! 마음 속에서 현우형의 존재가 그리 반가울 수가 없다.
하지만 자기가 현우도 자신이 아이돌인지 모른다.
두준은 하염없이 마른 눈물만 흐리며 다시 걸레를 잡을 뿐...
그 일로 내가 놀라운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겠다며 다시 청담 만화방으로 오는데...
[명장면] "외상은 없어~ 돈 없으면 몸으로 떼워야지!"
등록일 2012.02.09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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