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초대손님 -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
유인촌 예술의 전당 이사장이 6일 JTBC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에 출연해 정치경험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예술계가 좌우로 나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인촌 이사장은 "예술가는 대게 진보적인 사람들이 많다"며 "예술은 삶의 그늘진 곳과 어두운 부분을 표현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예술행위가 과도한 목적성을 지니고 있을 때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며 "영화 '도가니'처럼 예술 자체로도 충분히 사회현실을 고발하고, 정부를 비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예술 현장을 좋게 만들겠다는 생각에 뛰어 들었고, 7~8년의 공직생활을 후회하진 않지만 다시는 안 하고 싶다"며 "후배들이 정치를 한다고 해도 말리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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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정치 나서는 연예인들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아"
등록일 2012.05.06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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