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회전이 빠른 서원(이원석)은 치밀하게 알리바이를 준비하려 한다
그런 서원이 일러준대로 자동차의 시계를 조작해놓고 잠든척 하는 혁민(강경준)!
아무 것도 모르는 수지(정지윤)는 그런 혁민의 곁에 머물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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