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등을 이용해 국내에 다량의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방호복을 입은 채 수갑까지 차고 있는 여성이 '아이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마약류를 대량으로 공급해, '마약 여왕'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지난 2015년 1월부터 10달간 14번에 걸쳐 필로폰 95g 등 2천3백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지난 2015년 항공특송화물에서 이 여성이 보낸 마약류 14건을 적발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한미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된 후 지난 3월 30일 국내로 송환됐는데요. 이 사건에 대한 1심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법원은 "사안이 무겁고, 범행이 무겁다며 징역 9년을 선고하고 660만 원의 추징금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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