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입이 쩍 벌어지는 조희선씨의 집!

최근 조희선씨께 인테리어를 의뢰하여 시공을 마친 전미선씨가 함께 하셨어요~

마치 호텔바에 온 듯한 착각이...

이것으로 의뢰인과 디자이너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지금부터는 아이들 방을 소개합니다~

저희 집에 문을 잠그는 기능 따윈 없어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냈죠
왜냐!!!!!!!!! 공부를 잘하고 있나~ 지켜보기 위해서.... 끙;;
"무서운 엄마! 나쁜 엄마"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적극활용한 감시)

백페인팅글라스가 장착된 책상
여긴 글을 썼다 지웠다 그렇게 할수 있어요
마치 화이트보드처럼 말이죠~
(전미선씨 왈 "저도 이런 거 해달라고 했잖아요!!!!!!! 저는 안 해주고 흑흑)

여기도 이렇게 가벽을 설치했습니다
독특하게 가벽 사이를 뚫어뒀죠? 이렇게 하면 햇빛도 투과되고 협탁기능도 된답니다~

우와 정말 실용적인데요?

마냥 부러운 해피MC 박경림의 외마디 절규~
'우리집도 이렇게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