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의 클럽 나들이, 룰루~
2012-05-14 AM 1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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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한 표정에 빨간 가죽치마! 건들기만 해봐..라는 표정으로 도도하게 서있는 이 소녀를 기억하시겠습니까?
저 눈매, 저 콧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기억이 날 듯 말 듯..
맞습니다! 90년대 히트작 "청춘의덫"에서 심은하씨가 분한 윤희와 딸로 극중 요절했던 귀여운 혜림이, 하승리 양입니다.
우리 혜림이가 이렇게 자라 벌써 남자친구랑 클럽도 오고 ㅠ.ㅠ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나저나 아이들이 클럽에서 맥주 마시는 장면이냐며 놀라셨던 "해피엔딩" 시청자 여러분~ 걱정마세요. 우리 귀여운 나리는 에너지 드링크를~(춤춰야하니까), 성실모범생 동하는 3다수를 마시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