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타이틀을 달겠어 '두수와 선아'
2012-05-29 PM 5: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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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타이틀을 달겠어 '두수와 선아'
선아는 열아홉살에 두수를 처음 만나 곧 두수의 색시가 되었습니다.
영겁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알콩달콩 잉꼬부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보당신 여기 꽃 좀봐, 어쩜 우리처럼 예쁘게 피었다 그치?"
"..."
"아잉~ 출근하지마아~ 선아는 두수 회사 안보낼꼬야!"
애교의 완성, 백허그까지
이렇게 알콩달콩한 우리...
하늘이시여, 갈라놓으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