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픔을 태워버리고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한 꽃탕 도전기.

그들과 그녀들의 상처난 마음들이 조금이나마 치유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란스러운 중간선택이 지나고 이제 그들과 그녀들은 꽃탕으로 이동하네요.

어때요? 꽃탕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이 열기에 저도 따듯해 지는 것 같습니다. ^^

꽃탕을 마주보며 상처를 태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그들과 그녀들이 아픈 기억을 다 태워버렸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온도계가 고장난건 아니죠?
어건 따뜻해도 너~무 따뜻한거 아닌가요?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130도의 숯가마에 도전하는 노랑男
과연 노랑男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열기를 가려줄 수건한장만 가지고 300도가 넘는 꽃탕으로 들어가는 보라女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는 그녀의 소망이 꼭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벌겋게 달궈진 꽃탕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빨강男
이 꽃탕에서 그의 지난 상처와 슬픔이 모두 사라지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