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젠더의 나라 태국 & 맨손 여성 독충사냥꾼! & 빨리 볶아야 사는 남자
2013-05-22 PM 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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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랜스 젠더 선발 대회!
매년 5월이면 방콕에서는
이들로 인해 한바탕 난리가 일어난단다.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티파니 쇼’에 서기 위한
트랜스 젠더 미인 선발 대회가 열리는 것!
태국의 트랜스 젠더 미인 선발대회의 뜨거운 열기와
새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들의 치열한 삶을 취재해본다.
생업을 위해 맨손으로 독충을 잡는 억척스러운 여장부들이 있다!
허름한 식당에서 아는 사람만 찾아 먹는다는 다양한 독충 음식!
쥐와 지네는 물론 독성을 가진 거미와 뱀까지 맨손으로 척척 잡아 올린다.
밖에서는 맨손으로 척척 독충을 잡는 사냥꾼이지만
집에서 만큼은 천상여자로 변하는 여성들을 만나보자
열다섯 개 음식을 한 번에 만드는 사나이가 있다?!
게다가 한 음식을 완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5초!
바쁜 회사원들에게 빨리 음식을 해주기 위해 시작한 것이
한 번에 열다섯 개까지 가능하게 됐다
빨리 볶아야 사는 남자! 쩡 티엔안씨를 만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