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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5 (Sun) 23: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류담에게 대본 연습을 도와주는 신동엽 “물 흐르듯이 하는 거야!”
봐주는 도중에 들어오는 윤도현 “형은 왜 드라마 안 하세요?”
윤도현이 가자마자 연습을 재계하는 류담 “남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해! 대답 안 해?”

[신의 인터뷰]
매력 만점 록크롤 베이비 윤도현
개구쟁이의 타이틀 곡을 만들어 준 윤도현
“음악 작업하는 걸 좋아하니까 편곡도 몇 날 며칠 하면서 만들었어요”

콩트가 좋은 윤도현! 선뜻 제작진에게 콩트 출연요청까지 했는데…
“변태 연기할 때 짜릿짜릿하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복장을 하고 나온 사유리
처음 그녀가 윤도현을 보러 갈 때 매니저를 보고 윤도현으로 착각한 적이 있었다. “윤도현 씨보다 매니저가 더 빛나는 것 같았어요.”
전주에서 ‘유기농 야채’를 파는 총각 같은 윤도현 그녀의 스타 걸 핥기가 시작된다.

스타 속 뒤집기
고정 프로그램 두 개가 날라간 이유는 무엇?
요즘 윤도현하면 성우인 줄 착각할 정도?! “성우 협회 등록해요!”

[민감한 방]
딸에게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 있었다는데… 화이트보드에 적힌 문구를 보고선 그것을 테마로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예사롭지 않은 딸의 생각을 보면서 자신도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곧 초등학교에 올라가는 딸… 하지만 딸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
그 남자 친구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은 윤도현… 말조차 걸어보지 못하고 한 없이 작아지기만 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