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10회>

심심한 그들에게 미션이 전달되었다!
포스터에 있는 물건이 모두 갖춰지면 호텔로 식사하러 갈 수 있다.
한데, 포스터 인물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데?

상류인 라이프 스타일 즐기기 위한 첫 미션이 하달되었다.
호텔에 입성하기 위해선 필요한 물품을 갖춰야 한다!
[정장 상·하의, 코트, 넥타이, 넥타이핀, 셔츠, 커프 링크스, 행커치프
벨트, 양말, 시계, 구두, 목걸이, 가방, 지갑, 자동차]


수취인 불명 택배가 왔다! 그들이 택배를 차지가 하기 위한 발버둥이 시작된다.
첫 게임은 이수근의 제안대로 탁구 시합 한판! 수근·병만, 탁구의 최강자를 가려본다.
지는 사람에게는 주전자 냉수마찰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온 택배는 침낭?! 하지만 2개가 있다.
한데, 침낭은 2개가!? 보내주신 침낭은 수근·병만이 나눠 받는다.
침낭 속에서 혼자 노는 수근.
장난기가 발동한 병만은 수근이 집으로 침투하는데...


물건 뺏어오기, 굼벵이 달리기 대회
침낭에 들어가 달리기를 한다. 총 3바퀴를 먼저 도는 사람이 승리!
과연 슈퍼 굼벵이는 누가 될 것인가?
"이 속도 이상 갈 수가 없어요."


수근이 방에 강아지가 침투했다!
시작부터 수근이 방에 신고식. 수근은 참사현장을 수습하는데...
사연을 보기 위해 상자를 열어보려 지만 쉽지 않다!
일단 밥을 먼저 먹여보고 읽어 본다.
"아~ 참, '멍이'가 볼일 볼 때 조심하세요. 쏟아져 나오는 오줌에 봉변을 당할 수도 있거든요."
수근이의 험난한 상류 삶이 예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