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11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병만이의 방
한데, 이분들은 누구?
옆 방의 상황을 모르는 수근.
담당PD "옷을 갈아입어 주세요"
병만 "여자분 5명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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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도착, 어김없이 꽃미남 택배원이?!
왠지 짧은 바디라인
항상 보던 꽃미남 택배원은 어딜 가고 우진이가?
타지역 출장 중인 꽃미남 택배맨 대신 일일 택배맨이 된 우진.
택배맨의 손에 달린 두 사람의 운명은 누구에게로?
택배 왔습니다! 하지만 앞에는 아무것도 없다?
수취인 불명 택배도 아닌데... 택배는 도대체 어디에?
그 순간 하늘을 향해 가리키며 "택배왔습니다."
아니 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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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Sat) 19:3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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