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채널 3부>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엠티의 시작이다!
여섯 명의 남자들과 함께 떠나는 [신화방송] 여행채널 [엠티의 신] 마지막 이야기!

◆ 신화 VS 신화 매니저! 진수성찬을 건 정면승부!
신화에 맞서는 여섯 명의 남자들이 떴다! 우리는~ 신화 매니저 입니다!
1등 가수에겐 1등 매니저들이 있다!
외모면 외모! 예능감이면 예능감! 거기에다가 탁월한 운동신경까지!
이들이 신화방송에 나타난 이유는 다름 아닌 진수성찬배 피구 대결 때문이었는데 오늘은 나이도 계급장도 필요 없다! 피구공 하나에 푸짐한 밥상이 달려있을 뿐!
경기에 앞서 신화에게 서운함을 밝히던 매니저들에겐 승부욕이 넘치고 이리저리 공만 맞고 다니는 혜성부터 불꽃슛을 날리는 전진까지!
과연, 진수성찬을 차지하게 될 팀은?!

◆ 처음 엠티를 떠난 신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뜨겁다?!
엠티하면 빠질 수 없는 베개싸움!
승부욕하면 빠질 수 없는 신화! 그들의 불꽃 튀는 베개싸움 시간!
이때 등장한 베개싸움의 다크호스, 김동완!
모자와 한 몸이 된 동완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 “모자가 벗겨지기 전에 경기를 끝내겠다”
여기에 맞서, 14년 만에 눈을 번쩍 뜬 또 다른 복병 민우의 베개 싸움 전쟁!
과연, 승리의 깃발을 쥐게 될 멤버는 누가 될 것인가!

광란의 밤을 만든 신나는 댄스 퍼레이드와
잠을 이룰 수 없게 만든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그리고! 뽀송뽀송 빛나는 멤버의 쌩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