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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2/09/24 종영  https://tv.jtbc.co.kr/2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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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48 : 18 [10회] 동시다큐 2스토리 2012.09.24 (Mon)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동시다큐 2스토리 10회> 『동시다큐 2스토리』 10회에서는 자연 현상으로 인해 서해안 사람들의 달라지는 삶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지나간 자리, 13년만에 찾아온 적조.
충남 서해안 유해성 적조주의보 발령, 서해안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적조 현상으로 인해 가두리 양식장엔 비상이 걸리고,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때 아닌 고등어잡이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해안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자연현상으로 인해 삶의 변화를 맞이한 서해안 사람들을 만나보자.

● “2012년 가을, 서해안이 들썩이는 이유”

① 서해안에서 우는 사람들- <적조현상>
태풍 볼라벤이 할퀴고 간 마음이 아물기도 전, 이번에는 바닷물이 붉게 물들었다.
13년만에 찾아온 유해성 적조에 물 위로 떠오르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양식장 어민들의 생채기 난 마음을 들어본다.

② 서해안에서 웃는 사람들- <고등어잡이>
서해안이 때 아닌 풍어를 맞았다!
던지면 올라오는 ‘물반 고등어반’의 짜릿한 손맛을 맛보려는 강태공들로
주말이면 100여대의 줄지어선 차량과 낚시꾼들이 빼곡히 들어차는 모습이 연출된다.
고기와 함께 낚아올리는 그들의 행복한 웃음까지 담아보았다.

● 자연 현상의 변화에 그들이 대처하는 방법- <태풍 ‘산바’>
볼라벤과 덴빈 그리고 다가오는 태풍‘산바’까지... 세 번째 태풍을 준비하는 사람들.
서해안 사람들은 자연 현상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어쩔 수 없는 거여 안 그러면 또 어떻게 할껴’
연이은 태풍과 적조, 자연 현상에 맞서는 그들만의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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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48 : 07 [9회] 동시다큐 2스토리 2012.09.17 (Mon)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한 지붕 두 시장 - 전주 남부 시장> 1903년에 개장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남부시장!
주단과 싱싱한 식자재, 순대국밥, 콩나물국밥으로 전라도를 대표해온 도·소매시장이다.
그러나 대형할인마트의 등장과 변화하는 시대에 한물간 취급을 받는 신세가 되고
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도 뜸해져 상인들의 시름도 깊어져 가는데...

흔들리는 전통시장에 젊음을 불어 넣기 위한 프로젝트, 청년 장사꾼들이 들어왔다!
카페, 칵테일 바, 퓨전 음식점, 보드게임방, 식충식물가게 등등
시장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가게들이 2층에 옹기종기 생겼다.
상인들과 화합하려는 청년들의 프로젝트도 진행하지만 아직 1층 상인들은 철없어 보이기만 한다.
한 지붕 아래 두 시장이 공존하게 된 남부시장. 그 안에 어울러가는 상인들을 2스토리에서 만나 보았다.

● 전통시장 ‘남부시장’과 레알뉴타운 ‘청년몰’의 어울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① 전라도의 채소유통을 책임지는 도매상, ‘한국상회’
남부시장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한국상회’. 가난했던 시절 한국상회 주인 부부는
작은 리어카에서 과일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남부시장 최고 매상을 올리는 채소도매상이 되었다.
40년째 새벽 2시에 하루를 시작하고 일 년에 두 번, 설날과 추석에만 쉬었던 부부.
이제 몇 백 만원씩 하루 매출을 올리는 남부시장 최고 부자가 되었다.
초라하고 허름해 보이지만 속은 꽉 찬 알짜배기. 온 가족의 일터이자 꿈이었던 남부시장의 터줏대감인 그들의 일상을 함께 해보았다.

② 적당히 벌고 잘 살아보세! 시장 속 청년 아지트 ‘청년몰’
전통 재래시장에 꿈을 펼치는 청년들의 아지트가 생겼다!
카페, 칵테일 바, 퓨전 음식점 등 시장과 어울리지 않는 가게들.
1층과 차별화를 둔 청년들의 꿈이 서린 가게들이다.
토요야시장과 SNS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는 청년몰.
전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청년들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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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50 : 10 [8회] 동시다큐 2스토리 2012.09.10 (Mon)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청산별곡 - 청산도에 깃들다> 마음이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 마음에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삶의 목표가 담겨 있다.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느림의 미학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청산도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사람들은 왜 청산도를 찾는 것일까. 청산도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청산도를 찾는 외지인들과 청산도에 살고 있는 토박이들의 두 시선을 통하여
우리들 마음의 이정표를 찾는다.

● 청산별곡 - 청산도에 깃들다

① 청산도에서 사는 토박이들
섬이라는 고립된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왔던 청산도 토박이들.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이후,
관광철이면 하루에 8천명 이상이 찾아오는 청산도는 더 이상 외로운 섬이 아니다.
점차 관광지로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삶의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고 있을까.

소소한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며, 고기를 잡아 살아가는 양광채씨.
제주 우도에서 시집와 해녀 일을 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오정렬씨 가족.
37년간 타지에서 생활하다 홀로 남으신 노모를 모시기 위해 귀향한 정옥식씨.

청산도에서 태어나 청산도에서 살아가는 토박이들이 전하는 삶의 흔적과 행복.
두 차례에 걸친 태풍 전후로 찾아간 청산도에서 만난 그들은 넉넉하고 구수하게 전해지는 향내 속에서 누구보다도 뜨겁게 살고 있었다.
이들은 타지에서 청산도를 찾아오는 외지인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을까.
느림의 섬 청산도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통하여 삶의 속도를 알아본다.

② 청산도를 찾아온 외지인들
전라남도 완도에서 뱃길 50리를 따라가면
푸르른 산과 남해의 경관이 어우러진 천혜의 섬 청산도가 나온다.
이 청산도에 자연의 풍취와 느릿한 여유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무엇을 위해 청산도에 들어오는 것일까. 그리고 무엇을 얻어가는 것일까.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청산도의 풍경을 만끽하는 막역한 강재환씨와 그 친구.
청산도의 아름다움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재일교포 안성미씨와 김점자씨.
청산도의 매력에 빠져버려 아예 눌러앉아 사는 것도 모자라 청산도의 매일이 궁금한 나머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낚시꾼 김광섭씨.

청산도에서 만난 이들이 전하는 청산도를 찾아온 이유.
그리고 이들에게 일어난 마음의 변화.
청산도를 찾은 외지인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통하여 여유로운 삶의 목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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