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전쟁 25회>
빈궁(송선미 분)은 침잠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사대부 부인들에게 패물을 내 놓으라고 한다.
사대부 부인들은 어이가 없어하면서 패물을 하나씩 꺼내는데..
패물을 들고 중전(고원희 분)을 찾아 간 빈궁
빈궁은 중전에게 인열왕후처럼 후궁들을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한다.
함께 있던 얌전(김현주 분)은 세자(정성운 분)에 선위하라고 한다.
인조(이덕화 분)는 아직 삼전도의 굴욕을 갚지도 못했는데 억울해서 어떻게 선위를 하냐고 하는데..
이어 인조는 술에 취해 죽은 인열왕후에게 자신이 세자에게 선위를 했으면 좋겠냐고 울부짖는다.
한편, 빈궁의 집안에선 오라버니들은 곧 서인의 세상은 끝날거라며 자축한다.
봉림대군(김주영 분)이 돌아오자 신발도 신지 않고 맞이하러 가는 인조.
봉림대군은 인조에게 소자가 전하의 한을 풀어드리겠다고 한다.
봉림대군은 얌전을 찾아가 곁가지끼리 잘 해보자고 한다.
한편, 소현세자(정성운 분)는 빈궁과 이야기 중에 갑자기 쓰러지는데
얌전은 이형익을 불러 이번엔 세자를 살리고 다음 번엔…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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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3.06.15 (Sat) 20:45 방송
이용요금 1,650원
<부제 : 꽃들의 전쟁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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