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미자 ♡ 며느리 유지연

남편이 며느리에게 보낸 택배를 대신 받은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궁금한 마음에 며느리 허락 없이 택배를 열어보고,
그 안에서 찰떡 고부의 선물을 발견했는데~
남편이 시어머니에겐 진주 브로치를, 며느리에겐 진주 목걸이를 선물로 보낸 것!
큰아들의 센스 있는 진주 브로치 선물에 시어머니는 폭풍감동~
그 때! 외출하고 돌아온 며느리, 시어머니가 뜯어 놓은 택배를 보고 황당 그 자체!
그런데, ‘원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진주 브로치와 진주 목걸이를 바꾸게 된 며느리.
씁쓸한 마음 감출 길 없는 그 때! 며느리에게 걸려온 남편의 전화!
남편을 통해 선물에 얽힌 기막힌 반전을 알게 되는데~
과연 선물에 숨겨진 기막힌 반전은 무엇?

남편을 만나러 필리핀에 가게 된 며느리!
시어머니는 아들이 좋아한다며 갖가지 음식들을 챙기기에 나서고~
비주얼뿐만 아니라 냄새 또한 최강인 음식들 앞에 며느리는 질겁하는데!
‘내 아들 먹이고 말테다!’ 막무가내로 짐 가방에 쑤셔 넣는 시어머니
반면 며느리는 공항에서 창피를 당할까봐 걱정이 태산!
이에 굴하지 않는 시어머니, 마지막 비장의 카드로 기막힌 살림살이까지
챙겨주는데~ 과연 시어머니가 챙겨준 음식들과 살림살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탤런트 임채원 ♡시어머니 정두리

시어머니의 부름에 시댁으로 간 며느리.
시어머니는 높은 창문에 손이 닿지 않는다며
며느리에게 난방용 뽁뽁이를 붙여 달라하는데~
며느리는 남편을 두고 사사건건 자신을 불러 일을 시키는 시어머니가 못마땅하지만
시어머니 성화에 할 수없이 시댁에서 난방용 뽁뽁이 붙이기에 나선다!
그런데, 잠시 후! 뽁뽁이를 붙이던 중 비명을 지르고 쓰러진 며느리.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에 당황한 시어머니는 안절부절!
뒤늦게 소식을 들은 남편도 놀라서 한걸음에 달려왔는데.
과연, 며느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시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하게 된 부부!
평소 귀찮은 건 딱 질색인 남편! 새우와 생선에는 손도 안 대고~
이에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일일이 새우 껍질을 까주기 시작한다!
마흔 살이 넘도록 남편을 어린아이처럼 대하는
시어머니 모습에 며느리는 어.이.상.실!
그런데 식사 도중! 남편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시어머니가 단단히 뿔났다!
급기야 며느리에게까지 불통이 튀고 마는데~
과연, 며느리를 난처하게 만든 남편의 돌발행동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