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일준 ♡ 며느리 정진영
지난주, 마트에 장 보러 나간 시아버지 박일준과 딸 박혜나.
다정한 부녀 사이에서 소외된 며느리는 서러움이 쌓여만 갔는데~
‘시누이가 먹고 싶다던!’ 해물탕을 끓이기 위해 게 손질을 시작한 며느리.
시아버지 박일준은 어느새 며느리 옆으로 다가와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하고...
계속되는 시아버지의 참견에 폭발하고만 며느리!
분노의 칼질을 선보이며 게를 난도질하기에 이르는데~
서러움이 폭발한 며느리 vs 며느리의 요리가 못 미더운 시아버지!
과연, 박일준 가족은 무사히 해물탕을 맛볼 수 있을까?

오랜만에 쇼핑에 나선 박일준 부녀와 며느리.
한시도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딸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딸바보’ 박일준!‘
시아버지와 시누이 사이에서 며느리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잠시 후, 각자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른 며느리와 시누이!
그러나 시아버지 박일준은 며느리가 고른 옷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데~
“애 엄마가 무슨 치마냐” 며 며느리를 타박하기 시작한 시아버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마를 포기할 수 없는 며느리!
쇼핑센터에서 벌어진 박일준 구부의 묘한 신경전! 과연 그 결말은?


방송인 굴사남 ♡ 시어머니 송정숙
시어머니의 허락도 없이 덜컥 강아지를 사들인 굴사남.
굴사남이 데려온 강아지를 본 시어머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강아지 기르기를 결사반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계속된 언쟁에
가족투표를 제안한 굴사남!!
찬성 VS 반대! 아들의 손에 달린 ‘강아지 키우기 찬반투표!’의 결과!
이에 시어머니는 아들이 오자마자 버선발로 달려나가 뇌물 공세를 펼치고,
덩달아 쪼르르 달려 나와 남편을 협박하기 시작하는 굴사남!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남편! 과연 남편의 선택은?

한가로이 TV를 시청 중이던 굴사남 부부.
우연히 아파트 CCTV 채널에서 낯선 남자와 다정한 모습의 시어머니를 발견한다.
이에 굴사남 부부는 시어머니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확신하게 되고!!
현장포착을 위해 시어머니를 찾아 부랴부랴 놀이터로 향하는데~
시어머니와 다정한 모습의 낯선 남자! 과연 그 남자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