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윤영미, 권미란, 임성민, 신재은

언어의 여제들이 선보이는 ‘나만의 보양식’
대한민국 최고 입담女들의 치열한 집밥 전쟁!

▶ 주부 4년차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열정만큼은 주부 9단
세 번째 도전자, 집밥의 여왕 최고 독설가, 임성민

냉철한 커리어 우먼 이미지는 잊어라! 평소 남편과 즐겨 먹는 달콤한 요리들로 집밥 대결에 승부수를 띄운 임성민~
일명 ‘허니 스위티 집밥’

여기에, 그녀가 내세운 비장의 카드가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남편 마이클 엉거.
아내의 황금 주걱을 위해 고군분투한 마이클~

남편의 활약(?) 때문에 서래마을엔 온통 막걸리 냄새가 진동했다고 하는데
1월 22일 밤 9시 45분, 서래마을 막걸리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알고 보면 내조의 여왕
네 번째 도전자, 입담女의 막내, 신재은

요리하는 내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신재은!
하지만, 야심 차게 준비한 메인 요리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급기야, 식사를 하던 출연자들이 숟가락을 놓는 초유의 사태까지!!

기대와 달리 쏟아지는 혹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신재은!
과연, 그녀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황금 주걱을 차지할 수 있을까?

▶ <집밥의 여왕> 제6대 황금 주걱의 주인공은 누구?

대장금도 울고 갈 ‘윤장금’ 집밥을 선보인, 윤영미
먹기만 해도 피부가 예뻐지는 ‘꿀 피부’ 집밥을 차린 권미란
사랑보다 달콤한 ‘허니 스위티’ 집밥을 선사한 임성민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집밥을 차려낸 ‘신재은’까지!
과연, 제6대 집밥 퀸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