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이다도시, 브로닌, 크리스티나, 루미코

글로벌 미녀들이 선보이는 ‘한국의 매운맛’
그 뜨거운 집밥 전쟁의 제2라운드가 펼쳐진다.

▶ 한국 주부 생활 7년차의 밀라노 미녀!
세 번째 도전자, 이탈리아 집밥 대표 ‘크리스티나’

한국 시어머니와 이탈리아 친정엄마
양국의 어머니들께 전수받은 손맛으로 완성한
‘우리 엄마 집밥’ 크리스티나!

시어머니와 남편의 응원 속에 완성된 ‘해물떡찜’부터
특별한 날, 손님을 위해 대접한다는
전통 이탈리아식 소고기 말이 ‘인볼띠노’까지~
크리스티나는 요리에 자신 없어하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그럴싸한 밥상을 완성해내 손님들을 놀라게 했는데...

하지만, 인볼띠노가 밥상 위에 등장하자
그 충격적인(?) 모양새에 손님들은 모두 경악!
과연, 크리스티나의 집 식탁 위에선 무슨 일이?

▶ 알고 보면 요리책까지 냈던 요리 고수!
네 번째 도전자, 일본 집밥 대표 ‘루미코’

남편 김정민의 입맛이 곧 한국인의 입맛~!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 위주로 밥상을 차린 루미코!
일명 ‘김정민 집밥’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는데~

한국의 매운맛, ‘닭갈비’부터 일본식 꼬치 튀김 ‘쿠시카츠’까지!!
한국과 일본의 음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루미코 표 집밥의 맛은?

여기에~ 아내를 위한 김정민의 감미로운 노래와
소녀시대도 울고 갈 루미코의 춤 실력 대 공개!




▶ 글로벌 미녀들의 집밥 대결, 대망의 8대 집밥퀸은?!
각 나라를 대표해 집밥 배틀을 벌인 글로벌 미녀 4인방~

22년 내공의 프로 주부, 이다도시!
한식 요리 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남아공 대장금, 브로닌!
시어머니께 전수받은 내림 음식으로 황금 주걱을 거머쥐겠다는 크리스티나!
소문난 손맛을 가진 내조의 여왕, 루미코~

제8대 집밥의 여왕은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