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한서경, 성은, 박주희, 춘자

‘목청 좋은 여자들’의 선후배 없는 치열한 집밥 전쟁!
과연 ‘가을 제철 요리’로 제23대 황금 주걱을 차지할 집밥의 여왕은?

▶ 산지직송 재료로 제주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담은 ‘제주 어멍 집밥’
첫 번째 도전자, 영원한 낭랑 18세 살림의 신 ‘한서경’

넘치는 에너지로 노래, 살림, 요리! 삼박자를 모두 소화하는
트로트계의 젊은 언니, 한서경!
고향 ‘제주’에서 공수한 물 오른 제철 해물로
제주 앞바다의 향이 가득 담긴 집밥을 준비한다.
제주 먹거리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은갈치!
가을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은갈치로
한서경은 <제주 은갈치 조림>을 선보이며,
갈치 살이 탱탱하게 살아있는 자신만의 요리비법까지 공개한다.
또한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
‘성게 보말국’을 선보여 손님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고.
과연 한서경은 고향, 제주의 맛이 가득 담긴 “제주 어멍 집밥”으로
황금 주걱을 차지할 수 있을까?


▶ 전국 각지의 맛을 다 담은 ‘전국 집밥 자랑’
두 번째 도전자, 섹시 여가수의 반전 손맛 ‘성은’

그동안 섹시미에 가려졌던 요리실력 대공개!
무대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누비던 만능 엔터테이너 성은!
고향인 경상도는 물론 강원도와 전라도까지
전국의 집밥을 한 상에 담은 ‘전국 집밥 자랑’을 선보인다.
넘치는 아이디어로 제철 재료인 꽃게와
여자에게 좋은 연근을 조합한 신메뉴!
‘연근 꽃게탕’을 메인으로 선보이는데..
손님을 눈물까지 흘리게 만든 성은의 ‘전국 집밥 자랑’은
과연 그녀에게 황금 주걱을 안겨줄 수 있을까?

‘목청 좋은 여자들’의 치열한 집밥 전쟁!
과연 제23대 ‘집밥의 여왕’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