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한서경, 성은, 박주희, 춘자

지난주에 이은 ‘목청 좋은 여자들’의 선후배 없는 치열한 집밥 전쟁!
‘가을 제철 요리’로 제23대 황금 주걱을 차지할 집밥의 여왕이 공개된다!

▶ 하와이의 맛을 그대로 담은 ‘알로하 집밥’
세 번째 도전자, 히트곡 ‘자기야’의 주인공이자 트로트계의 디바 ‘박주희’

‘자기야’ 노래 한곡으로 전국 팔도를 누비는
행사의 여왕이자 트로트계의 디바로 떠오른 박주희!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최상의 재료들만 선택했다!
하와이언 레시피에 그녀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
특별한 메인요리 ‘홍합 피피 스튜’를 선보였는데..
형용할 수 없는 맛의 조화?
아니면 원래 이런 맛?

고향 전라도에서 직접 공수한 홍어로
선보인 홍어무침으로 인해
<집밥의 여왕> 최초, 손님의 주방 입성기가 펼쳐졌다!
홍어를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한서경과
자리를 박차고 주방으로 돌진한 춘자!
손님들의 난이 일어난
박주희 ‘알로하 집밥’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바다와 육지의 힘을 모두 합친 에너지를 담았다! ‘풋쳐핸섭 집밥’
마지막 도전자, 절친 성은이 인정한 숨은 요리 고수 ‘춘자’

남성적인 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디제잉으로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이 많았던 만능 엔터테이너 춘자!
각지의 지인들을 총동원해 공수한 최상급의 재료로
힘이 불끈 나는 에너지 가득한 한 상 ‘풋쳐핸섭 집밥’을 선보인다.
한약재를 가득 품은 닭과 당일 아침 받은 싱싱한 문어와 전복으로
만든 메인 요리 ‘춘자탕’ 외에도
빠른 손으로 다양한 요리는 선보이는
춘자의 모습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먹는 내내 손님들의 손을 번쩍 들게 만든 춘자는
과연 ‘풋쳐핸섭 집밥’으로 황금 주걱을 가져갈 수 있을까?


‘목청 좋은 여자들’의 치열한 집밥 전쟁!
제23대 ‘집밥의 여왕’이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