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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종영 https://tv.jtbc.co.kr/docu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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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Sat) 22: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후쿠시마 쇼크 3년, 일본의 미래를 말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3년.
침착하게 대응하던 일본 사회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체르노빌 전문가들은 일본의 미래가 체르노빌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후쿠시마 3년, 일본의 미래를 예측해본다!


▶ 뜨거운 도쿄, 달라진 일본의 선거 풍경!

" 지금 후쿠시마 사고의 원인 규명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직 누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설이 내린 도쿄 시내, 눈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있다!
강풍에도 꿈쩍 않고 탈원전을 외치는 시민들!
찬핵파와 탈핵파로 갈린 2013년 도쿄 시장선거.
일본 시민들의 변화! 무엇 때문일까?


▶ 실제로 아이들이 아프기 시작했다?! 타향살이를 자처한 사람들!

"시력이 나빠져서 안과에 갔더니 시야가 좁아졌다고 했어요"
"엄마, 부르더니 픽 쓰러졌어"

원전 영향을 피해 오카야마 현에 모인 사람들.
아이들을 가진 가정들이 오카야마로 이주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후쿠시마 원전 폭발 3개월부터, 자꾸 기절을 하거나 코피를 흘리는 일본의 아이들이 많아졌다는데. 이혼도 무릅쓰고 오카야마로 이주하는 사연은 무엇일까?


▶ 일본 지식인들이 말하는 일본의 미래!

오염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암, 백혈병 또는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고이데 히로아키 (일본 교토대 부교수)

" 장래에 여러 면역기능이 손상되어 암에 걸리거나 암 이외의 만발성 장애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 사와다 쇼지 (나고야대학 명예교수, 내부피폭전문가)

방사선에 취약한 아이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은 심각하다!
미래에 입을 아이들이 앞으로 몇 년에 걸쳐 급격한 노화나 다양한 암 질환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 전문가들의 입으로 후쿠시마의 미래를 들어본다.


▶ 체르노빌의 목소리, 벨라루스가 말한다!

"심각하게 아팠던 사람들은 이제 이 세상에 없고요. 특히 아이들이 많이 아파요"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방사성 낙진은 대부분 인근 국가인 벨라루스로 떨어졌다.
벨라루스의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직도 체르노빌의 악몽은 계속되고 있다고.
벨라루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일본 사회는 아이들을 저버리지 않는다"

고리야마의 비영리 단체 생명의 물.
해외 NGO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물을 배포한다.
한 달에 700명에서 1000명의 아이들이 물을 받아간다.
생명의 물은,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 시대 어른들의 마음이다.

후쿠시마 3년, 일본의 현재를 통해 미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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