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완공 2년, 그 후 >
JTBC ‘전진배의 탐사플러스’는 4대강 사업 완공 2년, 그 후를 집중 취재했다.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지 2년. 어민 양홍만 씨는 남한강에 이포보가 들어선 이후 걱정이 크게 늘었다. 급증한 큰빗이끼벌레 때문에 생업인 다슬기 수확이 반 토막 난 것. 정부는 남한강과 금강에서 발견되는 큰빗이끼벌레의 유해성을 부정하고 있지만 관련 피해는 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낙동강 칠곡보에서는 최근 400마리가 넘는 강준치가 폐사된 채 발견됐다.
환경 당국은 낙동강 수질이 정상이기 때문에 폐사의 원인이 불분명하다는 입장. 그러나 강정보에서도 폐사된 백조어가 발견되면서 낙동강 수질 악화 의혹은 짙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4대강 현장에 대한 환경단체의 정밀 조사 결과는 이 같은 수질 악화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는데 수질개선과 가뭄?홍수 대비의 획기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던 4대강 사업. 완공 후 4대강의 탈바꿈한 모습은 어떤지 ‘JTBC 전진배의 탐사플러스’가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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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4.08.03 (Sun) 22:00 방송
<부제 : 4대강 사업 완공 2년,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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