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우리집]의 사연신청자는 다름 아닌 소녀시대의 수영!
게다가 이를 축하해주러 찾아온 기부천사의 대명사 션까지!
황금 인맥을 가진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루게릭병 투병 중인 눈으로 희망을 쓰는 박승일 씨!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재조명된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전신근육이 마비되는 무서운 병이다

BUT 몸은 누워있어도 마음은 천리까지~
마당발인 덕분에 누구보다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
그의 하우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입구부터 휑~한 집!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Zero인 거실!
부모님 방에는 투병 전 박승일이 사용했던 큰 침대가 방치돼 처치곤란인 상태!
그리고 13년 째 투병 생활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은 오직 눈뿐인 박승일 씨!
그의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형광등!
설상가상! 남들보다 큰 키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 침대까지!!
그야말로 대.략.난.감!

본격적인 중간점검 TIME! 이번 키워드는 ‘힐링’이다!!
마음의 힐링에 중점을 둔 줄리안과 예원 팀!
그들이 찾아간 곳은 인테리어의 꽃~ 조명 샵! 매의 눈으로 찾아온 it 아이템은?!
반면, 몸의 힐링에 포커스를 둔 이상민과 이지애 팀은
박승일을 위한 맞춤형 의료 기구를 찾아 고군분투를 했다는데....

과연, MC들의 손을 거친 세 번째 <우리집>은 어떻게 탄생이 될까!?
부모님만을 위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과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갤러리형 거실,
그리고 박승일 만의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

루게릭병 투병중인 박승일과 가족을 위한
희망의 힐링 하우스! <우리집>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