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쳐가는 도훈(감우성)을 만나고 돌아온 수진(김하늘). 수진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동굴 속으로 숨어든 사람처럼 모든 연락을 단절하고, 결국 수아(윤지혜)와 미경(박효주)이 집으로 찾아오는데… 정신이 돌아온 도훈은 수진과 아람을 위해 홀로 개발하던 초콜릿 기획안을 챙겨 전 직장 동료였던 서대리를 다시 한 번 찾아가지만 몸의 이상을 느끼게 되고, 수진이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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