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마주치게 되는 지현 때문에 수진은 화를 참을 수 없어 뺨을 때리고 만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영욱은 그만 하라며 자신이 무릎을 꿇는데
영욱의 행동에 수진은 울컥하지만 죽을 힘을 다해 참는다.
미희는 다빈에게 태진 아저씨 집에 가서 살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본다.
그렇게 해서 같이 살게 된 셋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태진을 기다리고 있는 시영, 미희는 깜짝 놀라고 시영 또한 당황해 하며 집을 나서는데….
한편 지현은 답답한 마음에 엄마에게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지현의 충격 고백에 엄마는 놀라지만, 힘들어하는 딸 지현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 지현을 위로해준다.
12회 예고편
2012.05.31 (Thu) 20:4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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