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정경호)는 자신 때문에 회사를 퇴사하게 된 순정(김소연)을 위해 강회장(박영규)에게 직접 찾아가
순정을 복직 시킨다. 하지만 그 후로도 민호에게 냉정한 모습만 보여주는 순정.
민호는 순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하다 급기야 집들이를 핑계로
모든 비서들을 집으로 불러 파티를 연다. 설레이는 맘으로 순정을 기다리는 민호 하지만 순정은 나타나지 않고,
실망하던 민호는 순정이 준희(윤현민)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드디어 질투심이 폭발하게 된다.
한편,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던 옥현(조은지)은 헤르미아 부적격 원료 사건을 조사하던 동욱(진구)이
마지막으로 추적하고 있던 유력한 용의자 영배를 쫓는다.
하지만 겁에 질려 도주하던 영배는 의미 모를 말을 남기고 그만 차에 치이고 마는데..
5회 예고편
2015.04.17 (Fri) 21:45 방송
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9 : 39 걱정 아내가 싸운 후 ((폭언과 불만))을 적어 대자보 시위하는 이유… 이혼숙려캠프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33 은혜 갚은 청수현 사람들🥺 천민의 신분을 면제받고 평민이 된 임지연 옥씨부인전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29 참형 선고를 받고 다시 옥에 갇힌 추영우.. 임지연에게 전하는 마지막 서신 옥씨부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