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은 세은(김윤혜 분)과의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통영으로 향한다. 영재만을 향해 있던 스물일곱의 준영처럼 세은은 마냥 설레는데. 설렘도 잠시, 준영과 세은은 4년 만에 처음으로 다투게 된다. 한편, 영재(이솜 분)의 진정한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준영(서강준 분)과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한 영재는 그 길로 뒤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향하는데.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5 : 44 경기 내내 부진했던 양준범.. 부담감을 이겨내고 득점 성공?! 뭉쳐야 찬다3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30 : 46 [15-16회 하이라이트] 완벽한 결말입니다☺️ 살아 돌아온 추영우와 가족들 곁에서 웃을 일만 남은 임지연의 꽃길💞 옥씨부인전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1 : 22 임상우의 美친 공·수·주 원맨쇼💥 김성근 감독의 손자로 복귀 완!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