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라면 빠지지 않는 연예계 대표 '수다꾼' 유희열 X 차태현 ‘열차 콤비’!
'속닥속닥...' 수다꾼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다수’가 있었는데~
열두 번째로 만나게 될 ‘다수’는 바로~
언제나 기다려지는 사람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배달원’ 4인방!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택배 기사와 배달 라이더가 한자리에 모였다!

배달은 진입장벽이 낮아서 아무나 시작할 수 있다는 건 모르고 하는 소리!
트럭, 오토바이는 기본이고 ‘보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 많게는 수백만 원 이상! 보험료도 천차만별이라고!
택배 기사는 칼퇴근 후 취미 생활까지 가능하다?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알쏭달쏭한 배달원의 세계~

비대면 배송, 선결제의 등장으로 배달원들은 더 힘들어졌다?!
고가의 물건을 잘못 배송해 배상해야 했던 이야기부터
“문 앞에 먹고 갑니다~”(?) 고객을 놀라게 한 웃지 못할 실수담까지 대공개!

난폭 운전과 불법 주정차 때문에 배달원에게 쏟아지는 부정적인 시선!
그리고... 배달원을 향한 갑질과 도를 넘은 비난에 대한 속내까지!
배달원들이 직접 털어놓은 솔직한 마음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세상에서 더욱 빛나는 직업, 배달원!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건넨 MC 유희열의 한 마디
“태현이 너랑 나는 없어도 사회가 잘 돌아가지만, 이분들은 없으면 안 돼.”
듣는 족족 놀라움을 안겨주는 배달원들과의 스펙터클한 ‘수다’가 펼쳐집니다!

2월 4일 금요일 밤 9시!
엿듣고 싶은 '진짜' 이야기 <다수의 수다>
우리 함께 직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