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후
장달래(31세)
장국(윤소희)은 장달래(이소연)로 바뀌었다.
이름만 바뀐게 아니라 실력있는 유학파에, 부산촌티는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로 다시 태어난 골드미스 차도녀!
H 백화점 마케팅 팀장으로 스카웃 되어 한국에 돌아온 장달래!
유준수(31세)
고등학교 때 그 일대를 주름잡던 과거를 지니기만 한(!!)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는 유준수(남궁민)
고3때 저지른 일 때문에 아버지의 교장 진급이 무산되고
학교에서 쫒겨난 후 연이은 사업실패로 집안도 망해버리고
그 죄책감에 책임감과 죄스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생계형 장남이 되었다.
주다해(31세)
준수(남궁민)를 짝사랑하던 다해(이태임)는 대학병원 정형외과의 레지던트가 되었지만
까칠해 보이는 성격 탓에 드러내놓고 좋다하는 남자가 없다.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남자한명쯤은 골라잡을 수 있지만
딱 한명, 유준수는 십년째 바라만보고 있다.
이젠 고백하리라 마음먹었는데 그때 12년 만에 달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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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와 준수의 12년 만의 재회!
등록일 2014.03.19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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