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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 닉쿤(2PM) 레지던트 의사(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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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세상에 갚을 것이 너무 많다’ 라는 생각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미국으로 입양 되었다가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어 6년 전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꼬마 숙녀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마술을 배우려고 마술학교에 입학한다. 그런데 이 마술학교라는 곳… 어딘가 믿음직하진 않은데… 미래의 수술 전까지는 제대로 마술 배울 수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