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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슬 신은수 마술사·댄서·타로리더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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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인 한선생을 따라서 평생을 이 나라, 저 나라에 떠돌며 마술을 하고 살았다.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춤에 대한 열정과 타로점, 마술 등의 집시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많은 문화와 사람을 겪어보아 사람에 대한 편견이 없고 문화적으로 자유로운 삶의 태도를 가진 건강한 소녀이지만 하지만 한편으론 오랜 방랑 생활로 인한 외로움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