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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복면을 쓰고 세계적인 마술사로 이름을 떨치던 마술명 ‘마스터 한’. 궁극의 마술을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집착으로 진정 사랑하는 이를 돌보지 못한 마음에 세상을 떠돌며 마술연구를 하던 도중, 고향인 한국에 돌아와 마술학교를 개설했다. 진정한 마술은 인간이 인간에게 보내는 감정 속에 숨어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