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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한주 한지은 드라마제작사 마케팅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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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침 뱉는 얼굴에도 웃는 여자야
#워킹맘 #아들_때문에_버틴다 #전남편_망해라
#육아고_일이고 #뭐하나_쉬운_건_없더라
여덟 살 아들 인국을 혼자 키우는 이혼녀이자 워킹 맘.
아무리 힘들어도, 가식으로 보일지라도 웃어야만 한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모르는 소리. 드라마 찍는 X들은 시시때때로 뱉더라.
그럼 한주는 침 뱉는 그 얼굴에도 상큼하게 웃어주는데.전 남편은 잘 나가는 개그맨이 되어 수시로 TV 에 나오고,
하나 있는 아들 놈 키우기도 더럽게 힘든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