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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주 정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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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24년차 / 진영지청장
누구에게나 늘 존댓말로 대하고, 낚시를 도 닦듯 하는 사람이지만, 젊어서는 별 희한한 검찰 비사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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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장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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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18년차 / 진영지청 형사1부장
조민호 부장과 동기. 사사건건 형사 2부를 견제한다. 체계와 질서, 상명하복, 조직우선주의를 외치는 전형적인 옛날 스타일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