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6 종영 | https://tv.jtbc.co.kr/hush
실시간 급상승
HOT 포토
허물을 벗고 날개를 펼치는 그 날을 꿈꾸며 부단히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사실, 꼭 날아오르지 않아도 괜찮았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허물어지지 않는 오해와 편견을 벗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했다.
쉬지 않고 도착한 이 곳, 매일 한국에서 수연은 그렇게 또 한 번 아름다운 꿈을 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