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야, 삶은 명제를 붙일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이야.
모두 그렇게 살아가는 거였어. 괜찮아질 수 있었어. 그래서 넌 틀렸어.
나는 겨울에 엄마를 잃었고 아빠를 잃었고 너를 잃었지만…
내 세상에 봄이 오려고 눈이 녹고 새싹이 나. 날이 맑고 바람이 좋아.
그래서 난 지치지 않으려고. 비록 이런 삶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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